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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자급제는 삼성닷컴, 백화점에서만 판매합니다.
네이버쇼핑에 입주한 A업체와 B업체는 각각 339만9000원, 339만8500원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자급제를 판매 중이다. 무려 60만원 가량 비싸게 판매 중인 것이다. 둘 모두 배송비 2만원은 별도다. A, B 업체는 사업자등록번호를 내걸고 사업을 하는 온라인 업체다.
특히 B 업체의 경우 ‘100% 정품 프리미엄 셀렉샵 B는 한정판 의류, 신발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 뛰어들 정도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의 열풍이 상당한 셈이다.
입고 지연 이슈도 있었다. 1차 출시일이었던 지난달 21일 9시로 예고된 출시는 7시간이 지난 같은 날 오후 4시에야 이뤄졌다. 이마저도 통신 3사에는 제품이 입고되지 않아 판매가 이뤄지지 못 했다.
단, 이 같은 현상을 두고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흥행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란 견해도 있다. 1, 2차 판매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차 출시 대비 2차 때 훨씬 더 많은 물량을 판매했고, 이후에도 지속해서 제품을 입고하고 있다”며 “기존 플래그십 모델 대비 SE는 생산량이 많지 않은데 수요는 예상보다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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