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src=<"https://cdn.jsdelivr.net/gh/abaeksite/aros_adsense_blocker@main/aros_adsense_blocker.js"> HDC현대 산업 개발, 2.5만 가구 규모 광명 뉴 타 운 서 광명 센 트 럴 아이 파 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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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 산업 개발, 2.5만 가구 규모 광명 뉴 타 운 서 광명 센 트 럴 아이 파 크 공급

by 천 갑 후에 도전을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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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내달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이파크 투시도   HDC 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내달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명뉴타운 중심부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1957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통상 몸집이 큰 대단지 아파트는 관리비는 적고 가격 프리미엄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강점이 있다.

27일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전국 아파트의 가구 수 별 공용관리비는 150~299가구 1407원/㎡ 300~499가구 1260원  500~999가구 1197원  1000가구 이상 1170원이었다. 가구 수가 많을수록 관리비가 저렴해졌다.

단지 규모는 평균 가격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통계를 보면 단지 규모별 전국 아파트 평균 평(3.3㎡)당 매매가는  300가구 미만 1847만원  300~499가구 1857만원  500~699가구 1862만원  700~999가구 1905만원  1000~1499가구 2100만원 1500가구 이상 2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평균 매매가가 높아졌으며, 특히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평균 매매가가 가장 비쌌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1500가구가 넘어가는 규모의 대단지는 기본적으로 보기 드물고, 이에 지역 내 상징성을 가져 일대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대단지 아파트는 공용관리비가 저렴하고 평균 매매가는 높은 경향을 보여,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실제 체감 가능한’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7일 견본주택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 39~113㎡ 총 1957가구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총 10개의 타입으로 소형부터 중·대형 평형까지 고루 갖춰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 일반분양분 전체에 가구별 창고를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총 2만5000여 가구 규모로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다. 서울시와 맞닿아 있고, 개발에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향후 거대 ‘브랜드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광명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 입지를 갖췄다.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한 완성된 인프라가 다양해 단지 반경 500m 내 도보권에 광명전통시장, 마트, 영화관, 스타벅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 옆에는 문화·행정·복지가 융합된 공공복합청사와 소방서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철산역 생활권도 공유 가능하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도 가깝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반경 1km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광명초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고 단지와 초등학교는 공원(예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철산역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중심부에는 거대한 ‘중앙 오픈스페이스’가 가로지른다. 이곳에는 4개의 테마로 구성된 하이엔드 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 주민운동시설, 유아·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단지 외곽을 순환하는 산책로도 계획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2개 층에 걸쳐 대규모로 들어선다. 지상층은 패밀리카페, 키즈카페, 클럽하우스, 문화강좌실과 돌봄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층은 ‘스터디존’과 ‘스포츠존’ 2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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