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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초저가 PB(자체브랜드) '득템시리즈' 라면과 닭가슴살, 계란 등 매출이 이달 들어 큰 폭으로 늘었다.

최근 라면값이 최대 2000원대로 뛰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CU는 설명했다. 또 CU의 1900원 득템 닭가슴살의 매출은 전년 대비 77.6% 오르며 해당 카테고리 매출 순위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득템 닭가슴살은 NB 상품 대비 60%가량 저렴하다.
4년 만에 계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며 에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의 득템 계란(4900원·15구)도 전년 대비 31.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CU는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생란(30구) 2종의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CU가 지난해 9월 출시한 990원 초코우유와 딸기우유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450만 개가 팔려나가며 가공유 카테고리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지난 18일에는 880원짜리 티라미수 우유와 딸기크림 우유를 출시했다.
4년 만에 계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며 에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의 득템 계란(4900원·15구)도 전년 대비 31.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CU는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생란(30구) 2종의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다.
CU가 지난해 9월 출시한 990원 초코우유와 딸기우유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450만 개가 팔려나가며 가공유 카테고리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지난 18일에는 880원짜리 티라미수 우유와 딸기크림 우유를 출시했다.
CU는 자체 즉석 커피 브랜드인 get 커피는 초저가 마케팅을 앞세워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대비 15.0% 올랐다. CU는 get커피 가격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장은 "소비자 체감 물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편의점 초저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지선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장은 "소비자 체감 물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편의점 초저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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