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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생계 비 대출 취약 계층의 이자 부담을 줄인다.

천 갑 후에 도전을 2023. 3. 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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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 66%였던 국내법정최고금리는 긴급 소액생계비대출을 출시 

 

​최대 100만 원이며 처음 50만 원 대출 이용 후 6개월 이상 성 실 상환하면 추가로 50만 원을 더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소액 생계비 대출 서민 금융 진흥원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해를 거듭하며 20%로 낮추어졌으나 요즘같은 금리인상기에는 오히려 저신용저소득자들의 제도권내 대출이용을 어렵게하여 불법사금융 사채로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달금리는 여전히 높고 저신용자 리스크강화로 일부 저축은행 대부업은신규대출을 중단하기도 하여 . 이에 정부는 정책상품인긴급 소액생계비대출을 출시 

2023년 3월 2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급전이 필요한 취약층에 최대 100만원을 빌려주는 긴급소액생계비대출은 출시전부터 금리는 높고 한도는 적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나 출시되지마자 1주일간의 사전예약이 모두 마감되어 이는 소액이라할수 있는 100만원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다는것을 반증합니다.
 
참고로 긴급소액생계비대출은 1000억원규모로 은행권 기부금 500억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기부금 500억원으로 마련이 되었으나예상보다 높은 수요를 보이며 재원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시기는 7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연체자, 무직자도 이용이 가능하여 누구나 대상이 되는듯하지만 제외되는 경우도 있어 이에 자세한 긴급소액생계비대출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

제도권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연체,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신용평점 20%이하 연소득은 3500만원 이렇게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며 이때 신용평점 20%이하는 nice 749, kcb700를 뜻합니다

최대 100만원이며 처음 50만원 대출 이용후 6개월 이상 성실상환하면 추가로 50만원을 더 신청할수 있습니다. 최대한도인 100만원을 한번에 빌리려면 의료 주거 교육비등의 특정목적의 자금이면 이용할수있습니다. 1년동안 이용하며 만기에 전액상환합니다. 매달 이자만 내며 중도상환하여도 수수료는 없습니다.

연 15,9%이며 6개월이상 성실상환하거나 금융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6개월 상환후 12.9%, 1년간 성실상환하면 9.9%로 인하되며 추가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50만원을 1년이용하고 연 15.9%의 금리를 적용하면 매달 상환이자는 6625원입니다. 
금융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동영상교육을 이수하면 0.5%의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1397서민금융콜센터, 서민금융진흥원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으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대면상담후 대출을 진행합니다. 센터방문시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대출금수령용 예금통장 사본(본인명의)이 필요합니다. 추가서류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정보, 대출 보험사기등 금융질서문란정보가 등록된사람은 대출이 거절될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복지제도, 취업지원, 채무조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자활을 지원합니다.
 
제도권내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금융 취약층을 위해 정부는 긴급소액생계비대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저신용취약차주 이자감면 , 상환유예지원프로그램등을 통해 채무조정지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중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연체이력등의 이유로 햇살론 15 보증이 거절되었을때 최대한도 1000만원으로 이용가능한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상품입니다. 현재 연체중이면 이용이 불가하며 긴급생계비대출 신청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등의 정책자금이용이 가능한지 우선 고려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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