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이자 암호화폐 펀드 Maelstrom CIO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에세이(‘Situationship’)와 인터뷰에서 내놓은 전망입니다.
**핵심 논리**:
- 2022년 말~2026년 중반까지 AI 관련 부채가 약 **1조 5,000억 달러** 규모로 발행됐고, 이는 같은 기간 미국 M2 통화 공급 증가분과 거의 일치합니다.
- 새로 풀린 유동성이 비트코인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GPU 클러스터 같은 인프라로 빨려 들어가 비트코인 상승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 AI 인프라 투자는 2000년 닷컴 버블(실적 중심)이 아니라 **2008년 금융위기 스타일의 신용(부채) 버블**에 가깝다고 봅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이 사실상 부동산+레버리지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죠.
- 2027년 말~2028년 초 설비투자(capex) 증가세가 둔화되면 약한 AI 관련 부채부터 문제가 생기고, 정부가 국가안보 명목으로 2008년보다 더 큰 규모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그때 풀리는 막대한 유동성이 비트코인을 끌어올려 **100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5만~7만 달러 구간에서 횡보하거나 더 내려갈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어디까지나 한 전문가의 시나리오 분석이며, 실제 시장은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 D램값 폭등에 비싼 폰만 생존…평균 판매가 2분기 역대 최고치
AI 서버용 HBM 수요 폭증으로 **범용 D램·낸드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2026년 2분기 기준):
-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090억 달러** →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 **출하량**: 감소 (가격 민감 중저가 모델 타격).
- **평균 판매가(ASP)**: 17% 상승한 **400달러** →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제조사별**:
- **애플**: 매출 점유율 49%(역대 최고), 매출 22% 증가. 가격을 상대적으로 유지하면서 점유율 확대.
- **삼성**: 매출·출하량 모두 9% 증가, ASP는 전년 수준 유지. 갤럭시 S26·A시리즈가 견인.
- **샤오미·오포·비보**: 출하량·매출 감소. ASP는 올렸지만 중저가 비중이 높아 타격이 큼.
D램 가격이 분기 단위로 수십%씩 오르면서 스마트폰 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저가형 모델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설 자리가 좁아지고, 프리미엄·고가 모델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입니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ASP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이슈 모두 AI 붐의 양면(인프라 투자 폭증 → 유동성 흡수 & 메모리 가격 급등)을 보여줍니다. 특정 기사나 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