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6년 3분기 부동산시장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부터 19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8월 전세와 월세도 각각 0.78%, 0.68% 올랐습니다. 거래량은 줄고 월세 거래 비중은 **67.6%**로 높은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의 수급 불균형도 뚜렷해지고 있어요. [1, 2, 3]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19개월 연속 상승세
8월 상승률은 **0.97%**로 전월보다 작았습니다. 즉 가격이 계속 올랐지만, 상승 속도는 조금 둔화했어요. 지방 아파트값도 16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8월 상승률은 **0.11%**에 그쳐, 수도권보다 낮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4, 2]
전세와 월세 동반 상승 및 월세 비중 확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8월 0.44%, 월세가격은 0.42% 올랐습니다. 수도권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임대차 거래에서도 월세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어요. 이는 전세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진 세입자가 월세를 선택하는 흐름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2, 3, 5]
거래량 감소와 지역별 수급 불균형 심화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수도권 약 3만 5천 호, 지방 약 2만 8천 호로 모두 전월보다 줄었습니다. 올해 1 ~ 7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4만 2,328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감소했고, 수도권은 3.9%, 비수도권 8개 도 지역은 50.3% 줄었어요. 반면 지방 광역시는 31.6% 증가했으며, 수도권 분양 물량도 전체의 **60.6%**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