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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럭 시 Z 폴 드 4 이 재 용 빌 게 이 츠 선물

by 천 갑 후에 도전을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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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사용 만족감 드러내 마이크로소프트 시절 무거운 벽돌 폰과는 달라

 

이 재 용 회장은 당시 최신 스마트폰인 갤 럭 시 Z폴 드 4를 게 이 츠 이사장에게 직접 선물했다. 게 이 츠 이사장은 삼성 전자의 폴 더블 제품 애호가로 통한다.
이재용과 빌게이츠가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 4'라는 사실을 밝히며, 제품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빌게이츠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링크드인에 현재 내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 Z 폴드 4인데, 마이크로소프트 초창기 시절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던 무거운 벽돌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밝혔다.

게이츠 이사장이 쓰는 갤럭시 Z 폴드 4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올해 1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서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에서 "당신이 매일 쓰는 스마트폰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삼성의 이재용 회장을 한국에서 만났을 때 그가 선물한 갤럭시 Z 폴드 4를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해 8월 삼성종합기술원과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인 물 없는 화장실, '재발명 화장실 프로젝트 의 종료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재용 회장은 당시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Z폴드 4를 게이츠 이사장에게 직접 선물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제품 애호가로 통한다.

그는 이전에도 갤럭시 Z 폴드 3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이 과거에 몸 담았던 MS는 폴더블 대신 화면이 2개인 듀얼 스크린폰을 만들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인류 최초 휴대전화 통화 이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휴대전화 탄생 50주년 기념 기사도 함께 공유했다.

기사에 따르면 인류 첫 휴대전화는 모토로라의 마틴 쿠퍼 선임 연구원이 만든 다이나택이다. 그는 1973년 4월 3일 시제품을 만들어 통신회사  산하 벨 연구소에 전화를 거는 데 성공했다.

모토로라는 그러고 10년 뒤인 1983년에 '다이나택 8000X를 출시했다. 당시 높이 9인치 22.86㎝ 무게 2.5파운드 1.1㎏ 로 덩치가 컸다.

그러서 붙은 애칭이 벽돌이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4의 무게는 263g로, 갤럭시 S23 170g 등 일반적인 휴대폰보다 무거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50년 전 휴대폰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5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5'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U자형 힌지 대신 물방울 힌지를 적용해 무게 253g가 전작 대비 10g 줄어들 전망이다.

 IT 업계 소식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2월 출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가 한국을 넘어 북미, 유럽, 인도 등 글로벌 국가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갤럭시팬'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지요.

네. 그렇습니다. 이 갤럭시팬의 주인공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겸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공동이사장입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자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인류 최초 휴대전화 통화 50주년을 기념하는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기사 이미지 속 휴대전화는 과거 '벽돌폰'으로 불린 투박하고 거대한 모습이었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50년간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뒤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면서 "현재 내 휴대전화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4'로 MS 초창기 시절 갖고 다닌 무거운 '벽돌'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적었습니다.

짧은 게시글 한 편에 휴대전화 50년의 역사를 담아냈군요. 그런데 게이츠 이사장은 갤럭시Z폴드4를 선물 받은 것이라면서요.

게이츠 이사장에게 갤럭시Z폴드4를 선물한 사람은 다름 아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해 8월 16일 방한해 이 회장을 만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회장은 그 자리에서 당시 갓 공개된 갤럭시 Z폴드 4를 게이츠 이사장에게 선물했습니다. 갤럭시 Z폴드 4가 지난해 8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로 공개된 것을 고려하면, 공개 후 일주일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기기를 선물한 셈입니다.

이 일화는 지난 1월 게이츠 이사장이 직접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Me Anything, 이하 AMA)에서 밝혔습니다.

게이츠 이사장은 당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을 묻는 글에 "삼성전자 회장인 JY가 준 갤럭시Z폴드4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답하면서 공개했습니다.

사실 게이츠 이사장의 갤럭시 사랑은 꽤 유명합니다. 지난해 5월 AMA에서는 '갤럭시Z폴드3'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개의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시리즈를 사용할 정도면 '갤럭시찐팬'으로 손색이 없군요. 자연스럽게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 5'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지금까지 갤럭시 Z폴드 5에 대해 공개된 루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삼성전자는 통상 2월과 8월에 각각 모바일 신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엽니다. 2월에는 막대형(bar)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 시리즈를, 8월에는 폴더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와 '갤럭시 Z플립'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올해도 역시 8월경 갤럭시Z폴드 신제품 공개행사가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IT 전문 외신 폰아레나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Z폴드 5는 △5000만 화소 기본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00만 화소 망원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기존의 U자형 힌지(경칩) 대신 물방울 힌지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여닫으며 생기는 주름을 최소화하고, 두께를 줄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IT업계 팁스터(어떤 제품이 공식 공개되기 전에 해당 제품의 성능, 디자인 등이다.

사양에 관련된 정보를 알아내 일반에 공개하는 사람) 요게시 브라는 갤럭시 Z폴드 5에 '갤럭시 전용 퀄컴 스냅드래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탑재를 예고했습니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에도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탑재돼 전작대비 발열 제어와 그래픽처리(GPU), 신경망처리(NPU) 등의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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