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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자마자 6 개월 치 이자 준다 토스 뱅크 정기 예금 1조 돌파

by 천 갑 후에 도전을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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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나흘 만에 1000억원, 보름 만에 5000억원을 돌파

 
토스뱅크의 ‘이자 받는 정기예금’ 판매액이 1조원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역발상으로 관심을 모은 토스뱅크의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판매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출시된 지 33일 만이다.

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상품은 지난 3월 24일 출시 이후 나흘 만에 1000억원, 보름 만에 5000억원을 돌파해 일평균 약 303억원씩 유입되고 있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오는 17일부터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높여 달라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1인 1계좌 가입 제한을 없앨 예정이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토스뱅크가 처음으로 선보인 정기예금 상품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한다.

금리는 연 3.5% 로 가입한도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다. 가입기간도 3개월 또는 6개월로 짧게 유지해 편의에 따라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예컨대 1억원을 3개월간 92일 기준 맡긴 고객은 세전 금액인 약 88만원을 이자로 즉시 받는다. 만기를 채운 고객은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통해 최대 3회까지 재가입할 수 있다.

중도해지도 원할 때 언제든 가능하다. 단, 먼저 받은 이자에서 중도해지 이자 가입기간에 비례를 제외한 금액이 원금에서 차감된다.

토스뱅크가 전체 가입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입 기간을 3개월로 선택한 고객은 전체 고객의 67%를, 나머지 33%는 6개월 기간을 선택했다.

상품에 가입한 연령대 분포를 보면 40대 30.5% 가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26.8%, 30대 26.1%, 20대 15.6% 10대 1.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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