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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소속사 확인된 블랙 핑크 가치

by 천 갑 후에 도전을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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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9월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하나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1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낸 가운데 신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2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9% 증가한 15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8% 증가한 36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5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에도 영업이익이 3~4분기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는데 이번 1분기에 한 번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더해 YG인베스트의 제페토 관련 이익 40억원을 더하면 시장 기대치와의 영업이익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이어 별도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블랙핑크 지수 컴백, 블랙핑크와 트레져의 투어 24회가 반영됐으면 전술한 이연된 매출이 반영됐다.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도 하반기 데뷔 예정으로 안정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분기에 공백 없이 돌아가며 연간 최소 8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룹 블랙핑크가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컴백 일정을 안내하는 영상을 올린 뒤 "블랙핑크가 9월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가 정규 음반을 내놓는 건 2020년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더 앨범'(THE ALBUM)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당시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아이스크림'(Ice Cream) 등 두 곡을 먼저 공개한 이후 정규 1집을 선보인 바 있다. 새 앨범 역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YG 관계자는 "이번 컴백 프로젝트명은 '본 핑크'(BORN PINK)로, 결코 평범하지 않고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낼 블랙핑크의 정체성이 함축됐다"며 "사실상 더블 타이틀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구체적인 날짜나 시간이 나와 있지 않았지만 '8월 선공개곡', '9월 앨범 릴리즈(발매)', '10월 월드투어 시작' 등 자막으로 향후 일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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