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저가폰, 올해만 5종 나와 정부 협조 영향 예정보다 더 많아진 중저가폰 통신비 인하 기여는 '글쎄' SK텔레콤이 30만원대 5G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와이드7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기준으로는 올해만 5번째다. 모토로라, 샤오미 등도 중저가폰을 국내에 출시하고 있다. 중저가폰이 이례적으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단말 선택 폭이 넓어졌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출시한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은 5종이다. 지난 1월 갤럭시 A25(44만9900원)를 시작으로 갤럭시 A15 LTE(31만9000원), 갤럭시 버디3(LG유플러스 전용, 39만9300원), 갤럭시 A35(49만9400원), 갤럭시 와이드7(SK텔레콤 전용 단말, 37만4000원) 등이 나왔다.중저가 단말이 늘어난 이유로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