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세계 최초 2차원 상온에서 스커미온 생성・제어 성공 AI 반도체 개발 단초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세계 최초로 2차원 상온에서 스커미온을 생성하고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3차원 대비 소모 전력은 낮추고 양자 효과는 극대화해 상온 양자컴퓨터, AI 반도체 개발의 핵심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스커미온(Skyrmion)은 소용돌이 모양으로 배열된 스핀(Spin) 구조체다. 이론상 수 나노미터까지 줄일 수 있다. 매우 적은 전력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현실에서 스커미온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조작할 수 있다면 초저전력・초고성능의 차세대 소자를 개발할 수 있다. 최근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이유다.기존 스커미온 응용 연구는 3차원 자석에서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