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익 4985억원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매출 각각 전년比 26%·39%↑ SK텔레콤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0.8% 늘었다.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40% 증가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이 성장한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SK텔레콤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이익 4985억원, 당기순이익 36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매출 증가에 대해 자사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유무선사업의 고른 성장이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통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조62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1593만명으로 전체 가입자 중 70%에 달..